경상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식중독 발생이 높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식중독 발생의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식재료 검수과정 확인 ▲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의 세척·소독관리 ▲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 식재료 및 조리도구 등의 교차오염 방지 ▲ 냉동식품의 위생적 해동관리 ▲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도교육청 실·과장 이상의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14개조 2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도내 각급학교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불시에 점검하여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조치할 예정이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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