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제4권역 관계자 연수회 개최
공교육의 신뢰 회복은 지역과 빈부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 해소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실시 된『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은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의 선도적인 노력에 의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정한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지정 대상학교는 2010년 4개 지역 23교에서 2011년 14개 지역 94교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보다 많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이 독서 및 기초학력 보충지도, 심리 및 정서지원, 보육과 건강 등 다양한 교육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4월 26일 ~ 4월 29일까지 4일간에 걸쳐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의 제4권역(구미, 김천, 상주, 문경)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업무담당 부장교사, 교육복지사 75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의 이해를 넓히고, 선행 학교들의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알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명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상적인 학교생활 및 학력향상에 정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열성과 지혜를 모아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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