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정책모니터 워크숍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3.8.30(금) 경남 밀양에서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2005년부터 시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미사랑정책모니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현장 체험학습(8건), 지정과제 모니터링(23건), 자유의견 (428건) 등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2013년 3월 위촉되어 생활민원과 지정과제(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방향)등 주요시책과 관련된 전반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시정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소통기법 및 마인드 향상 교육, 시책발굴을 위한 현장 답사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미사랑정책모니터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유진 시장은 격려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들의 고견을 더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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