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특강' 성황리 열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 30(수) 오후2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5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강좌에서 열정 메신저 용혜원 시인을 초청 『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라는 특강에 시민 55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용혜원 시인은 “인생을 재미있게, 신나게, 멋있게, 열정적으로 살자. 자신감은 성공을 이끄는 제일의 비결이다.
즐겁게 살면 인생이 달라진다.”등의 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아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야은아카데미에 참석한 이모씨(50세, 송정동)는 “오늘 강의를 통해 오늘부터 무조건 재미있고, 신나고, 열정적으로 멋지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표현하며, 2시간내내 웃게 해준 용혜원 강사님과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구미시에 감사함을 표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지금까지 55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11. 19일에는 『2013 수강생 종합작품 전시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지윤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