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남.여새마을지도자, 어려운 이웃 위해 떡국 전달
광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병도, 부녀회장 유정임)에서는 2013년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을 전달했다.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금년에는 쌀 한가마니로 떡국 떡을 만들어(40만원 상당) 관내 어려운 이웃 52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은“즐거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떡국을 전달 할 때면 항상 부족함을 느껴 아쉬움이 크다며, 내년에는 좀더 많은 가구에 전달 할 수 있게 하겠다”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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