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진미동위원회 조리봉사 실시
진미동(동장 류하태)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방해문)는 2013.2.7(목)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황상동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조리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첫째주 목요일 실시하는 이 조리봉사는 2011년부터 구미시여성봉사단체가 주관하다가 2012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진미동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고나면 한달이 즐겁다.”며 봉사에 대한 열성적인 사명감을 드러냈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설 명절 채비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가없이 조리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멋진 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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