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생활체육회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참관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는 18일(월) 오후2시, 임원과 생활체육지도자 등 40여명이 지난 1월 15일 개관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견학에 나섰다.
이날 관람은 민족중흥관의 돔 영상실 영상콘테츠 관람, 대통령의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지역에 새롭게 조명된 박정희대통령의 발자취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관람을 마친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은 ″조국근대화의 기치로 앞날의 번영과 민족중흥에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헌신했던 박대통령의 흔적을 느끼고, 그 이념을 되새길 수 있었다.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은 구미가 새로운 문화관광도시로 도약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생활체육회는 연간 42개 종목별 연합회를 중심으로 32,000여명의 동호회원들이 가입, 전국단위의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시장기생활체육대회 개최, 도 단위 생활체육대회 참가 등 생활체육육성지원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세계속의 명품체육도시 구미의 르네상스 시대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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