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 체육대회
5개팀 300여명 참가
22일부터 이틀간 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5개소에서 열전
제6회영천시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개 장소에서 협회별로 장애인 가족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체장애인협회는 배드민턴외 3개종목에서 열전을 펼치며 탁구대회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보치아, 게이트볼, 파크골프는 운주산휴양림에서 진행한다.
70여명의 선수로 운주산 휴양림에서 숙식을 하면서 2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농아인협회는 60여명 선수들이 사일온천에서 숙박 하면서 금호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시작하여 경기 종목은 베드민턴, 팔씨름, 육상 경기로 신체적 부담이 없는 농아인협회경기는 다른 협회와는 달리 대회가 열전에 열전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시각협회도 운주산휴양림에서 숙식을 하면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팔씨름, 등반대회, 윶놀이 등을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인다.
교통협회에서도 고경 드림랜드에서 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팔씨름, 줄넘기,달리기, 배드민턴등 다채로운 경기로 1박2일간의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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