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10일부터 남부동을 시작으로 분산 접종 실시할 계획이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유행시기는 12월~익년4월까지 이므로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은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는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무료 접종대상자는 만65세(1946년이전 출생자)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자(만3세이상), 방문등록환자, 국가유공자(본인및배우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장애 1~3급(만3세이상), 다문화가족(만3세이상)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 방문하여야 하며 읍·면 대상자는 주소지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리별 접종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천시보건소는 올해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예방백신도 신종플루 예방백신이 포함되어 한번 접종으로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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