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직원, 경주엑스포 효도 관람
엑스포 성공 개최 및 가족애 전 시민 공유로 화합 시정 도모
영천시청 직원들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안목을 넓히기 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경주 효도 나들이를 하고 있다.
시는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 이라는 주제만큼이나 감미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한 번 더 느끼고 푸근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시정, 함께하는 시정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추석 전・후와 10월 7일 진행되는 영천시의 날에는 한국예총영천지회의 영남 아리랑 등의 공연을 통해 시정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직원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 생각의 변화와 세계적인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자율적인 관람 분위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모시고 좋은 구경으로 가족애도 돈독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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