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11만 시민과 공무원, 노력의 땀방울이 알찬 결실로
영천시가 민선5기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 각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영천시는 그동안 경제살리기, 교육 걱정없는 명품교육도시 조성, 부자농촌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천건설,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건설 등 잘사는 영천, “세계속의 떠오르는 영천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11만 시민과 9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만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중앙 및 경상북도의 각종 기관 평가에서 2010년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68회에 걸쳐 최우수,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직사회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가고 있다.
2010년도에는 행정안전부 평가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수상하였으며, 전국단위 평가에서 6회에 우수기관으로 표창하였고, 도 단위 평가에서 치매예방 관리사업 등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10회를 기관표창하였다.
그리고 2011년도에는 성장촉진지역 투자유치 최우수기관,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수상 등 21회에 걸쳐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과 21세기 새마을운동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등 20회에 걸쳐 수상하였다.
또한, 금년도에는 지방재정균형 집행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연초부터 지방재정균형 집행을 사전 계획 수립 및 절차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실질적인 실적 제고를 위하여 부서장 대책회의, 부진사업 보고회, 부서별 집행가능 목표액 설정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전국, 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재정 인센티브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3 지방세정 종합 평가에서 경상북도 대상으로 시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고, 세계 물의 날 기관표창 등 공무원들의 우수 역량을 발휘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는 2010년도 황석곤 말산업육성단장, 2011년도 이춘석 도시계획과장, 2012년도에 윤상기 지역개발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1명, 장관표창 104명, 도지사 표창 171명 등 총 288명이 수상하였다.
특히 영천시장(김영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230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농정추진을 통해 농업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2011년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과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2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도 함께 하였다. 아울러 “2011년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 시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 첨단산업의 상징인 항공부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영천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매진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추진과 함께 오로지 영천 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앞만 보고 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