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보현리 별빛먹은 청정 미나리 첫 출하
영천댐,천문과학관등 관광객에게 큰 인기 끌어
자양면 보현리에 소재한 보현산 은하수 청정미나리 태화농장(대표 정태화)은 19일 미나리를 첫 출하했다.
보현산은하수 청정 미나리는 지하 400M 고랭지 청정암반수로 재배돼 줄기가 굵고 부드럽다. 또 맛과 향이 뛰어 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보현산 은하수 청정미나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변에 보현산천문대와 영천댐이 있어 가족나들이를 겸해 찾으면 미나리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보현산 은하수 청정미나리는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마을 농장를 방문하거나 전화로구매 하면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저온성 작물인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 작용과 혈액 정화, 간 보호, 숙취제거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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