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여성 한마음 윷놀이 단합대회 개최
자양면여성한마음회(회장 오영희)는 22일 자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기관단체장 및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자양면 여성 한마음 윷놀이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매년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면내 여성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자양면여성단체인 여성농업경연인회(회장오영희),생활개선회(회장 송점숙),새마을부녀회(회장최순임)의 후원을 받아 이어져 오고 있다.
윷놀이대회는 각 리별 면민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들의 시상과 함께 경품지급 및 행운권 추첨도 이루어 졌다.
오영희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양면 여성 서로간에 끈끈한 우의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말했다.
또한 장해규 면장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에서 손수 백여만원의 경품을 참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참석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자영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 ”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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