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3월 8일 영천 가와인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방문 하여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청장은 영천시로 부터 아파트 공사현황과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김영석 영천시장, 추교훈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 등과 함께 아파트 신축 공사장 안전사항을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사관계자 및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영천시에서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안전관리 T/F팀 구성 운영, 취약시설 일제점검 및 예찰 활동, 현장관리관과 Hot-Line 구축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홍보현수막 게첨, 캠페인 전개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신축중인 아파트는 영천시 봉동에 위치하며 2012년 6월에 착공하여 지하1층 지상15층 총8동 473세대 규모로 2014년 6월말경에 완공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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