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글로벌 대기업 유치 지방소득세 껑충
전년대비 50억원 증가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역의 순수 자주재원인 시세수입 중 지방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시세 522억중 지방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151억(28.9%)으로 시세수입 가운데 효자세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수입은 지난해 101억에서 금년 151억 징수로 전년대비 50억이 더 징수되었으며 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여 영천 일반산업단지, 고경일반산업단지 및 외국계 기업인 일본 다이셀, NOK, 프랑스 포레 시아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 대기업을 잇따라 유치함에 따른 결과 이며 추후에도 종업원분 및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등이 매년 순차적으로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 지방소득세 이외도 재산세, 자동차세 등 시세 수입 세원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영천시재정자립도가 크게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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