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각 정당의 공천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될 것으로 판단, 2012. 2. 13(월) 10:00 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서 서장, 수사과장을 비롯하여 수사과 각 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거행 하였다.
이번 선거상황실은 ‘12. 2.13 ∼ 4.20(68일간)까지 가동되면서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금전 선거사범, 후보비방, 허위사실 공표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거기획반, 상황반, 수사전담반 등 1일 10명이 24시간 비상 단속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근영 서장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여 불법 선거운동에 대하여는 단호하고 엄정한 단속활동으로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하도록 하겠다” 면서 “ 중요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의 신분 등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