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평생교육 공모사업 다량선정!
총 5개 사업에 국도비 9천5백만원 지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평생학습을 진흥시키기 위해 평생학습 사업 유치에 적극 매진한 결과, 최종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9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성인문자해득 지원사업,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사업,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사업 등 5개다.
시에 따르면 평생교육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유는 평생교육을 위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신청한 결과로 이번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초등학생부터 60세 이상 노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사업비 1억7천만원(시비 7천5백만원, 국․도비 9천5백만원)으로 학생들에게는 승마체험, 수상스키 등 체험위주의 평생학습 교육을 실시하고, 성인들에게는 폼아트, 리본아트 등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어르신에게는 노래교실, 문자해득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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