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발전협의회 첫 회의 개최
김천시 남면(면장 나영배)은 관변단체장으로 구성된 남면발전협의회(회장 임봉춘외 23명) 첫 회의를 지난 7일 열어 혁신도시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각종 단체 및 면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회칙제정과 임원진 선출로 협의회의 기초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영배 남면장은 ‘첫발걸음을 시작한 남면발전협의회가 회원 상호간의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여 남면뿐만 아니라 김천시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면 발전협의회는 면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각종 시정 현안사업 홍보와 행정기관에 협조하고 회원 상호간의 양보와 화합으로 주민사이에 의견을 협의ㆍ조정하는 기구로 지난 1월 15일 발족식을 가졌다.
남면발전협의회는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분기별 1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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