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활근로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월 29일 오후2시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술습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자활참여자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자립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인식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재해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자활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교육, 소방안전교육, 2013년 자활근로지침 설명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실제 자활사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친밀한 소재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여 자활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하루하루 고달프고 힘이 들지만 자활, 자립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자활사업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터를 찾아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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