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조기 발견' 위한 이동검진 실시
김천시 보건소는 8.17~8.19일(3일간)까지 어모면외 5개지역 주민들에게 결핵 엑스선 이동검진을 대한결핵협회영남지회와 같이 실시한다.
최근 결핵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발견을 위하여 취약계층과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며, 결핵은 “완치 가능”한 감염병이나 국민인식 부족으로 매년 3만명이상 결핵 신환자 발생 등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결핵 조기 퇴치 목표보다 더 강력한 국가결핵관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결핵 조기 퇴치 New 2020 Plan」이라는 새로운 도약으로 현재 결핵 발생률이 인구 90명/10만명당 2015년까지 결핵 발생률 1/2감소(40명/10만명당) 2020년까지 결핵 발생률 한번 더 반감이라는 (20명/10만명당) 단계별 추진으로 환자 조기발견 및 철저한 치료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결핵 검진 대상자 4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65세이상 어르신, 과거 결핵치료자 및 가족, 결핵검진을 원하는 지역주민에게 결핵 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결핵을 조기 퇴치하고자 한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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