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체납세 최소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조영애)은 8월 한달간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 하기로 하였다.
7월말 현재 평화남산동 체납액은 477,990천원이며, 이번 8월 한달간 고액체납자징수,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강력하게 추진하여 체납세 일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이 총 체납액의 51%를 차지 함 으로서 체납차량에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액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전 직원 2개조로 편성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며, 고액체납자(1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체납전담반을 운영하여 현지 출장 납부·독려 등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세금납부는 국민의 기본 의무 이며 체납으로 인해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전 납부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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