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이민규 기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김천시 조마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강희종)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추천과 더불어 집수리 사업, 맞춤형 지원 사업, 후원자 발굴사업 등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수립하였다.
강희종 위원장은 “2017년 정유년에도 조마면 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을 이끌어 나가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윤장원 조마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립한 사업계획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추천이 조마면에 단 한명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촘촘한 그물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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