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하천주변 정화활동 전개
이민규 기자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근, 부녀회장 이윤옥)는 새봄을 맞이하여 조마면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조마면을 보여주기 위하여 하천주변에 산재해 있는 생활쓰레기와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시부터 시작하여 하천변, 쉼터 등 환경취약 지역에 무단으로 투기된 영농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았다.
박종근 협의회장과 이윤옥 부녀회장은 “개개인의 농사로 바쁜 일정 중에도 깨끗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손을 모아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조마면을 만들어나가는데 새마을협의회에서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깨끗한 조마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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