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도비예산 확보 총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3일 2015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하고자 부시장,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6일 2015년도 국․도비지원 주요건의사업 보고회를 가지고 4개월동안 각 부서별로 76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국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가지게 되었다.
허동찬 김천부시장은 “내년도에는 정부의 세입여건 악화, 복지수요 증가 및 공약사업 추진 재원 증가에 따라 국․도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앙부처 및 도 등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계획된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부터는 2016년도 국가지원에산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빠른 시일내에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니 관과소에서는 분야별 교수 및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얻고,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2016년도 정책 추진방향을 파악하여 신규사업 발굴 등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더 빠르게 움직여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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