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전직원과 통장,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
지난 28일(목)에 평화남산동 전직원과 통장들이 관내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PDA등 최신기기를 활용하여 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서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벌였다.
평화남산동장(신장호)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8명(직원12명,통장6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2시간 동안 야간 번호판 영치와 가가호호 체납세 납부 독려를 하였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고액 및 고질 체납자로 자동차세 등 지방세 2건이상 20만원이상 체납되거나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이며, 1회체납자나 생계형 자동차세 체납인 경우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였다.
이번 체납 징수 활동에 참여한 허은 통장부회장은 “야간 번호판 영치 체험을 통해 관내 체납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활동을 계속 펼쳐 체납일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였다.
또한,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자동차세는 평화남산동 관내 체납액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체납세 일소를 위해서는 번호판영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으며 직원과 통장의 가가호호 체납세 납부 독려를 통해 주민들의 납부의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성실납세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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