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산불대책 업무 읍면동 시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금번 산불대책기간이 끝남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금년 5월까지 산불예방 및 진화에 따른 행정 조치와 현장 활동을 평가하여 시상했다.
이번 평가 결과 아포읍의 최우수상을 비롯한 우수상 5개읍면, 장려상 8개읍면으로 상패와 함께 총 3천50만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됐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김천시는 민관군이 일치 단결하여 예방에 집중하고 인화물질을 사전에 합동 소각, 마을별 순회교육등 다방면으로 대책을 시행한 결과로 한건의 산불도 없는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고 자평하면서 “내년에도 우수사례를 확대 시행하고 미비한 사항은 보완하여 산림자원 보존과 민생 안전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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