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오는 12일 상주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방화관리실태, 소방시설 적정여부, 비상구 및 피난시설 적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검사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명령을 통해 빠른 시일내 보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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