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김승은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는 제7회 결핵예방의 날(3.24) 및 결핵예방주간(3.20~3.26)을 맞아 3월22일 상주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전염성 있는 결핵환자가 기침, 재채기, 대화시에 배출한 결핵균을 주위 사람이 숨을 쉴때 공기와 함께 들여 마셔서 감염되는 감염성호흡기질환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결핵감염예방을 위해 기침할 때 입과 코 가리고 하기 등 올바른 기침예절 및 결핵 바로알기, 결핵 예방수칙 리플렛 배부를 통해 결핵에 대한 주민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 했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검사를 받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결핵예방교육 및 검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결핵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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