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표지석 세워 청리 알리는 계기마련
김승은 기자
청리면(면장 박우현)는 3월20일 월로리 778-1번지 소재 청리면 입구 삼거리에 청리를 알리는 상징공원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의원 등 관심있는 분들 22명과 함께 표지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표지석에는 청리면의 자랑인 존애원의 정신을 상징하는 『존심애물(存心愛物)』 이라는 문구를 새겨 옛조상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표지석에 각인된 『존심애물(存心愛物)은 본연의 마음을 지켜 만물을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청리의 위상을높이고 존애원의 애민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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