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드림스타트, 꿈을 빚는 도예교실 운영
상주 드림스타트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매주 화요일) 내서면 서원리 소재 상주요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꿈을 빚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자연의 소재인 흙을 이용한 도예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윤길 작가와 함께 도자기에 대한 이론 학습과 머그컵 · 분장접시 · 항아리 만들기, 물레 돌리기 등을 직접 해보고 작품을 만들게 된다.
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한 아동들의 특기·적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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