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치매·우울예방 쌩쌩 노래교실 운영
상주시보건소(소장 유지상)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회춘 쌩쌩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두뇌회춘 쌩쌩 노래교실은 매월 10일과 20일에 의회청사 3층 강당에서 지역출신가수 태랑을 노래강사로 초빙해 운영하며, 치매 선별검사와 우울증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며, 검사결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치매 정밀검진과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치료비지원사업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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