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현장 지킴이』 힘찬 출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2월 13일 농업인이 행복하고 신명나는 상주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농업 현장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동별 책임지도사 지정, 농업인 상담소(10개소) 운영, 농업기계 임대사업장(2개소), 친환경농업관리실, 유용미생물 배양실, 농산물 가공 지원실 등의 시설과 인력을 총 망라하여 농업현장 서비스실시와 2013년 농업 신기술 보급사업 67종 415백만원의 사업비를 현장에 투입해 농업인 소득 증대 향상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농업인에게 현장으로 다가가는 현장행정과 기술보급 실천을 통해 농업인이 신명나고 행복한 상주 농업․농촌을 만들고 수출농산물 생산에 초석을 다져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농산물 수출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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