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20일 농업기술보급사업 사업대상자 및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위원장 남대현)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정 관련 전문가, 농업관련 교수, 농업인 조직체 단체장, 농업관련 직능단체 대표자로 구성되어 산․학․관․연 협동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대한민국 농업 수도 상주』 실현을 위해 금년도에 423백만원의 사업비로 상주 명품벼 증식포 운영 등 68종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소득작물 개발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등 기술보급사업을 현장에서 차질없이 진행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소득이 될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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