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출향인사『사랑의 쌀』기증
상주시 외남면의 출향인사 조성해씨(45세, 사업가)는 설명절을 앞두고 250만원 사랑의 쌀 50포대를 고향의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조성해씨는 평소에도 고향발전을 위해 매년 상주곶감 300만원 가량 구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수호 외남면장은 “이번 출향인사의 『사랑의 쌀』 기증을 계기로 1,900명의 외남면 출향인들의 애향심이 더욱 널리 전파 되길 기대하며, 출향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밝고 나눔이 가득한 행복한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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