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수도용 상토공급 고품질 쌀 생산
전농가 무균․무독 상토공급 노동력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 기반구축
상주시는 2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쌀 산업의 선진화 방안으로 1만2천여 쌀 생산 전 농가에 대한 상토지원과 관련한 상토공급사업 추진협의회를 가졌다.
민선5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상토지원사업은 지난해 13억6천5백만원으로 총 소요량의 70%를 지원했으며, 금년도에는 20억1천만원의 예산으로 소요량의 100%인 67만포를 지원할 계획으로,상토의 자가 생산에 따른 노동력부족 해소와 무균․무독 상토 공급으로 건전 모 생산에 의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상토지원과 더불어 향후 5년간 200여개의 육묘공장 설치사업비를 지원하여 못자리 없는 농사실현으로 농업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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