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가축시장 방문 축산농가 위로ㆍ격려
성백영 상주시장은 2월 7일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최근 소값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를 위로ㆍ격려하고 우시장 개장과 함께 산지 거래 동향 파악에 나섰다.
상주가축(경매, 일반)시장은 생산자와 구매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첨단 경매시스템으로 이날 거래된 한우는 총 196두로 경매우 출품기준은 6~7개월령의 한우혈통등록우 이상 암ㆍ수 송아지이다
성백영 시장은 “한ㆍ미 FTA로 인하여 가장 피해를 입게되는 축산농가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축산분뇨자원화사업(190억) 및 조사료생산장비지원사업, 사일리지제조비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기반확충사업 등 지역축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FTA대비 장기축산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말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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