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상주농업의 새싹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습조직체로 육성지도하고 있는 상주시4-H연합회에서는 2월 8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상주시4-H본부, 상주시4-H 역대 회장, 상주시농촌지도자회, 상주시농업경영인회, 상주시여성농업경영인회, 상주시생활개선회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대 회장단 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주시4-H연합회 이재경 제55대 신임회장 취임식에 이어 가진 연시총회에서는 지ㆍ덕ㆍ노ㆍ체 4-H이념의 실천을 다짐하고, 상주농업의 최일선에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실천함은 물론, 청소년의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육성함으로써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백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의 수도 상주의 농업발전은 4-H회의 활동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농업발전에 4-H회의 공헌이 매우 크다”고 말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선도하는 4-H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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