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세버스 경북조합 이병철이사장 '연합회장' 당선
전세버스 연합회는 2013년 1월 21일 치러진 연합회장 선거에서 16명 시도조합 이사장이 선거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5명 입후보(2명사퇴)중 총10표를 득표한 경북조합 이병철 이사장이 제9대 전세버스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병철 회장은 경영여건개선을 통한 공익적 대중교통수단 역할 강화를 위해 현행 등록제를 면허제 또는 총량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전세버스 사업범위를 확대 및 정부 재정지원 관철을 위해 총력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병철 회장은 운수종사자의 사기양양을 위해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공제조합 직원 적정인원 채용하여 적재적소 인원배치로 업무 능력향상을 추진하는등 공제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병철 회장은 경북교통연수원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수정관광화물 대표이사, (주)굿모닝푸드 대표이사로서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 및 경북교통단체 협의회 회장에 재임중이며 새누리당 상주시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2년 교통업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이병철 연합회장은 재임기간 연합회 안정과 화합을 모색하여 전세버스 업권보호 및 발전을 위해 총력 경주하고 건전한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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