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고품질 쌀 생산에 총력
중. 소형농기계 600대 지원
상주시는 농촌인구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과 농기계 이용률이 높은 농기계 600여대를 공급해 고품질 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상주시는 2013년 종․소형농기계 공급사업에 12억원으로 관리기, 경운기, 예취기, 비료살포기, 퇴비살포기, 육묘파종기, 동력분무기 등에 600대를 지원함으로서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기종 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영농기 이전에 읍면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쌀산업 선진화 방안으로 생산비 절감․수량손실 감소 및 미질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곡물건조기 24대에 2억4천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쌀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공용벼 계약재배단지조성 198ha에 1억6천만원, 고품질쌀 우수공동체 3개소에 6억원, 최고쌀단지조성 2개소에 1억원을 지원하여 상주쌀 산업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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