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4일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연원동에 위치한 흥암서원(경상북도 기념물 제61호)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상주소방서 주관으로 의용소방대, 상주시 관계자, 경찰 등 유관기관 6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재난사고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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