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제1회 외남 곶감축제 행사장 안전예방에 총력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외남면 곶감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외남 곶감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상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상주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축제 기간동안 행사장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이송체계를 강화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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