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전국대회 도내 최다 출품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유․초․중․고 교사 및 기관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2011년 전국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에 도내 최다 출품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대회에 앞서 도내 대회에 본 교육청은 개인보고서 41편, 기관보고서 11편을 출품하여 개인 6편, 기관 4편이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작품은 상주중앙초병설유치원 조미영, 구본화, 함창중앙병설초 배상연, 모동초 배경민, 유혜진, 외남초 이은경선생님이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인성교육 방법에 관심을 두고 실천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은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사례를 작성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주중앙초병설유치원(원장 조성범), 상주감꽃유치원(원장 반효숙), 화령초등학교(교장 이원태)도 학교별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되었다.
특히 모동초등학교 배경민 선생님은 지난해 전국대회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톡톡 튀는 교육 활동을 학급에서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상주중앙병설유치원은 기관작품과 더불어 개인작품 2편이 함께 출품하게 되는 큰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이 이번에 거둔 우수한 성적은 각종 연구대회 참여 교사들을 위한 개별 및 집단 컨설팅 및 GT·GE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은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교사 및 기관에 지속적인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