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 무궁화 포럼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지난 14일 오전 9시경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무궁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직원들의 월간 직장교육시간인 이날 행사는, 박희룡의 서장의 “직원 하나하나가 주인의식을 갖자.”라는 특별교양이 있었으며,지난 10월에 있은 경찰문화대전에서 우수작품을 출품해 준 경위 남한수, 성동환과 장경수 경위의 처인 피영숙 여사 등 3명에 대한 상장 및 감사장 수여도 하였다.
또한, 최근 경찰비리 보도사례와 교통단속의 불합리 점에 대한 자화상을 조명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법질서의 주체자로서 가져야 할 소양을 다졌으며, 마지막으로 전 직원들의 얼굴을 담은 스틸동영상을 방영하고 직원들에 대한 아름다운 한해의 마무리를 주문하기도 하였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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