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주유취급소 폭발사고 관련 합동점검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시 오아시스주유소와 화성시 GS기양주유소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한국석유관리원과 주유취급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일어난 폭발사고는 허가를 받지 않고 유사석유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번 합동점검 시 불법 위험물 사용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5년간 유사석유제품을 저장하거나 취급하여 적발된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실시할 계획이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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