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2012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특별소방검사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소방검사는 오는 9월 말일까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 7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적정여부,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 및 취급 상태와 방화관리 업무 수행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검사로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불량사항은 강력한 의법 조치로 안전하게 핵안보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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