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기념품 배부
강정민 기자
경북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영대)는 지난 6월 1일에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기념품을 유공자 및 유족들, 총 35가구를 찾아가 전달하였다.
‘함께 이겨낸 역사, 오늘을 이어갑니다.’ 라는 현충일 슬로건을 생각하며, 모서면사무소 면장과 직원 일동은 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현충일 추념식 기념품과 안내문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축소되었다.
행사 축소로 유공자와 유족이 추념식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조기게양과 묵념동참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유공자 및 유족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지금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의 희생정신을 생각하며 이 힘든 시기를 모두 힘을 모아 잘 극복하길 바란다.
유공자와 유족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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