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회 귀농귀촌인과 간담회 개최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2월 21일부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읍면동 순회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 간담회는 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귀농귀촌정보센터장, 롤모델 귀농귀촌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시책 설명과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방안 모색, 신규 시책 발굴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월 22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가진다.
김상태 귀농귀촌특별지원팀장은 “대한민국 귀농귀촌의 1번지 상주에서 인생 2막을 멋지게 설계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전원생활과 영농에 관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행정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2016년까지 귀농귀촌인 3,000가구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중심으로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교육은 물론,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활기찬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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