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속에 자치 ‘안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12월 28일(금)부터 내년 1월 2일(수)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94명이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발생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취약대상 업소에 대해 특별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철시 확인 등 노상 화기취급에 따른 화재발생가능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방관계자는 “ 다중운집장소 해맞이 행사(상주 남산)에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급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장에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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