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유기농영농조합법인, 오미자 음료 상주시에 기탁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유기농영농조합법인(회장 이강호)은 1월 23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오미자음료 50박스(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화북면 문장대유기농영농조합법인은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농농법으로 오미자 음료, 오미자 액기스 등을 주로 생산하는 영농조합이다.
이강호 회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오미자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문장대유기농영농조합법인의 뜻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음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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