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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소모품 아냐”…전국전공의노조 출범
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전국 단위 노동조합을 만들어 전공의들의 근로환경 및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혹사의 대를 끊고 무너지는 의료를 바로잡고자 노조를 설립했다”며 출범을 선언했다. 노조에는 이날 기준 3천명의 전공의가 가입한 . . .
2025.09.15
환경부·환경단체, 낙동강 조류독소 공동조사 착수…올해 안 결과 공개
환경부와 환경단체가 낙동강 녹조 심화 구간에 대한 조류독소 공동조사에 들어갔다. 공기 중 조류독소 검출 가능성까지 함께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논란이 컸던 조류독소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 결과가 공개될 전망이다.환경부는 15일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2곳과 함께 낙동강 본류 5개 지점에서 원. . .
2025.09.15
'패스트트랙 충돌' 1심…황교안·나경원 징역형 구형
검찰이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15일 징역형을 구형했다. 이날 함께 재판을 받은 옛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관계자들도 징역형과 벌금형 등을 구형받았다. 이들이 재판에 넘겨진 2020년 1월 이후 5년 8개월 만의 구형이다. 이 기간에 대. . .
2025.09.15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김용현 자택 압수수색…'피처폰'도 압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자택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외환’ 의혹 관련 김 전 장관에 대한 첫 강제수사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김 전 장관의 자택에 검사. . .
2025.09.15
파주 포병부대서 훈련중 모의탄 폭발...10명 부상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모 포병부대에서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나 군인 10명이 다쳤다.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파주시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포병 비사격훈련 중 발사음과 연기를 묘사하는 모의탄이 폭발해 장병 10명이 다쳐 군과 민간 병원으로 후송됐다.부상자 중 2명(상사·중사)은 팔과 허벅. . .
2025.09.11
"합성니코틴, 연초와 동일하게 규제해야"
전자담배협회 총연합회가 합성 니코틴에 대한 규제 법안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했다.총연합회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합성니코틴도 연초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고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시장의 정상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합성 니코틴은 현행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정의되지 않아 광고·판촉 제한, 경고 그림 및 문구 . . .
2025.09.11
대구 수성못 인근서 육군 대위 숨진 채 발견…軍 조사 중
대구에서 육군 장교가 사망한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2일 육군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 등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경북 소재 육군 한 직할부대 소속 대위로 파악됐다. 발. . .
2025.09.02
외국인 유학생 27만명 돌파…3명 중 1명은 베트남 국적
국내 대학과 어학당 등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역대 최다인 27만명을 넘어섰다.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7만2천57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3만2천31명)보다 17.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유학생은 19만61명, 한국어 연수생은 8만2천396명, 외. . .
2025.09.01
장생탄광 희생자 귀향추진단 "한일 양국 공동 조사단 구성해야"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포함 183명이 숨진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 참사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최근 발견되면서 한국 유족 단체가 한일 양국 공동 조사단을 구성해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단체 장생탄광 희생자 귀향추진단은 지난 29일 대구시의회에서 장생탄광 발견 유골 감정에 따른 시민 보고. . .
2025.09.01
전세계 가장 평화로운 국가는 '아이슬란드'…한국 41위·북한 149위
전세계에서 올해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아이슬란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41위, 북한은 14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 2025’에서 아이슬란드는 1.09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슬란드는 2008년 이후 19년. . .
2025.09.01
지난해 군 간부 명예전역 지원자 역대 최대…2천500여명
지난해 정년보다 이른 시점에 명예전역을 지원한 군 간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31일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명예전역을 지원한 간부는 총 2천500여명으로 나타났다. 장교 780여명, 부사관 1천720여명 등이다. 이중 심사를 거쳐 명예전역자로 최종 선발된 사람은 총 1천930여명으. . .
2025.09.01
서울시장 협박 글 온라인에 게시했다가 검거된 20대…처벌 불원에 석방
경찰 공조로 경기 화성에서 검거…오세훈 시장 측 "처벌 원치 않아"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협박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으나 오 시장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조사 후 석방됐다.단순 협박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피의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3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 . .
2025.09.01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2주 연기
경북 청도 열차 사고에 따른 선로안정화 조치로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일이 2주 연기된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기간을 기존 9월 1~4일에서 2주 연기해 15~18일까지 나흘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열차 사고 관련 선로안정화로 열차 운행 조정이 불가피한 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65세 . . .
2025.09.01
대구 도심 군부대 5곳, 2030년까지 ‘군위군’ 이전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결정됐다.대구시는 5일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군을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최종 이전 지역은 국방부가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 등을 평가해 선정한 1차 예비후보지 3곳(대구 군위군·경북 상주시·영천시)에 대해 대구시가 1곳을 낙. . .
2025.03.05
‘최상목 고발’ 하룻새 5천명 돌파…“마은혁 불임명 직무유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도 불구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을 미루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무유기 혐. . .
2025.03.05
전국 의대 40곳 중 10곳, 수강신청자 1명도 없어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전국 의과대학의 25%는 전 학년에서 수강신청 인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의대 40곳 중 단 1명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대학이 10곳이었다. 이들 학교에선 2025학번인 신입생부터 의학과 4학년까. . .
2025.03.04
전문의 합격자 509명, 2024년의 19% 수준
1년 넘게 이어지는 의정 갈등 여파로 올해 전문의 시험 합격자가 지난해 대비 약 19% 수준에 그쳤다. 24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제68차 전문의 자격 2차 시험에 총 522명이 응시해 509명이 최종 합격해 펠로우(전임의) 자격을 얻었다.앞서 이달 14일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534명 중 500명이 합격했는데 여기에 . . .
2025.02.25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인부 8명 매몰 추정
25일 오전 9시 50분께 충북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산∼용인 구간 연결 공사장에서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철 구조물 5개가 차례로 붕괴됐다.이 사고로 다리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8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철 구조물은 교각 위에 걸쳐 놓. . .
2025.02.25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 전 안보실장·서훈 전 국정원장, 징역형 선고유예. .
문재인 정부 당시 벌어진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1심에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19일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안보 인사들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정 전 실장과 서 전 원. . .
2025.02.19
수뇌부 공백에 밀린 경찰 정기인사 시작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수뇌부가 공석이 되면서 지연된 올해 경찰 정기인사가 예년보다 한달 이상 밀려 겨우 시작됐다.경찰청은 5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됐다. 치안감 승진 내정자로는 조정래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국정상황실에. . .
2025.02.06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재구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021년 대선후보 예비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지난해 5월 보석으로 풀려난 지 9개월 만이다.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6일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 . .
2025.02.06
“동해 추가 유망구조…최대 51억 배럴 가능성”
동해 심해에 최대 51억 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다는 내용의 용역 보고서가 정부에 제출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전문가 팀을 구성해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검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보고서가 검증을 통과할 경우 동해 울릉분지의 가스·석유 추정 매장량은 지난해 발표됐던 최대 140억 배럴에서 191억 7천. . .
2025.02.04
대구시, 공무원 364명 채용…선발 인원 58% 늘어
대구광역시는 올해 대구 미래 혁신을 선도할 인재 364명을 채용한다. 이는 전년 대비 151명이 증가(58%)한 것으로, 대구 미래 번영의 초석인 TK신공항 건설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대구혁신 100+1’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 제2대 도시로 도약하는데 새 추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 . .
2025.02.04
이재용 ‘10년 사법 족쇄’ 벗어… ‘뉴삼성’ 동력 확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2월 1심 재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 검찰이 적용한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은지 약 1년 만이다. 이에 따라 햇수로 10년째 겪고 있던 사법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되면서 이 회장이 ‘뉴삼. . .
2025.02.04
농협중앙회 청년농부사관학교, 2025년 교육생 모집
농협중앙회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일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개원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646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고, 다양한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자의 창. .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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